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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석정원에서 펼쳐지는 들국화 전시회

10월4일까지 진행

김정현 | 기사입력 2020/09/24 [16:54]

아침고요수목원 석정원에서 펼쳐지는 들국화 전시회

10월4일까지 진행

김정현 | 입력 : 2020/09/24 [16:54]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아침고요수목원(본부장 한정현)은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돌 틈에 핀 들국화’라는 주제로 원내 석정원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전시장 내부에는 눈개쑥부쟁이, 해국, 개미취, 좀개미취, 산국, 산구절초, 무늬맑은대쑥 등 약 45여종이 마련됐다. 

 

▲ 석정원

특히 코로나 시국을 맞아 원내 한국정원의 ‘한옥’ 내부에서 진행되던 전시회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석정원 일대에서 진행해 언택트 여행을 염두하며 관람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돋보인다. 

 

9월과 10월의 아침고요는 다양한 꽃과 이색적인 정원을 통해 ‘가을정원’으로의 진면목을 보일 예정이다. 

 

대표정원인 ‘하경정원’을 필두로 ‘하늘정원’, ‘달빛정원’, ‘서화연’에는 다양한 들국화와 연보라색의 벌개미취, 붉은색의 사루비아, 순백이 돋보이는 구절초 등 놓치지 말아야할 풍경이다. 

 

한편 아침고요는 코로나 시국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관람 시 거리두기 2M 유지와 마스크 착용 필수’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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