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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발생…관내 145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3/29 [11:03]

가평군,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발생…관내 145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3/29 [11:03]

▲가평군청. 

 

경기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8일 0시 기준 145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발생은 134명, 해외입국 사례는 11명이다. 

 

지역발생 읍면별로는 가평읍이 52명, 설악면이 11명, 청평면이 23명, 상면이 5명, 조종면 및 북면이 각 7명, 타지역이 29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0명으로 설악면이 8명, 청평 및 상면이 각 2명, 해외입국자가 28명이다.

 

145번 확진자는 서울시 거주자로 가평방문 중, 보건소에서 검사 후, 27일 확진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이동동선 방역소독을 완료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군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까지 가평읍 보건소에서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불안하면 누구나 이곳을 찾아 간단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불편하더라도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불필요한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수칙을 실천해 달라”며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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