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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팬지(Pansy), 꽃말은 '쾌활한 마음, 나를 생각해 주세요'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3/19 [10:04]

[오늘의 꽃] 팬지(Pansy), 꽃말은 '쾌활한 마음, 나를 생각해 주세요'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3/19 [10:04]

 

3월19일의 꽃은 팬지(Pansy), 꽃말은 '쾌활한 마음, 나를 생각해 주세요'. 도심 가로화단을 맨먼저 장식해 주는 대표적인 일년초, 꽃도 크고 색상도 다양하며 요즘 향기나는 것도 있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추위에 강해 2월말이나 3월초에 심으면 3월중하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영하 5도까지도 견딘다. 햇볕이 충분히 드는 곳이 좋다. 그늘진 곳에서는 웃자라며 볼품이 없어진다. 더위엔 약해 5월말이면 빌빌댄다.

제비꽃과, 프랑스어 Penser(생각하다)에서 유래된 팬지, 꽃잎이 생각하는 사람의 표정을 닮았단다. 봄, 막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환희와 희망을 생각해보는 아침.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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